요즘같이 더울때는 움직일수록 덥지만.. 이럴때 움직여야만 살아나는 사람도 가끔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보통 산내로 더 잘 알려진 동네 낭월동에서 하소동으로 가는 길목인 이곳은 나무들이 듬성듬성 햇빛을 가로막아서 햇빛의 영향권을 덜 받고 다닐수 있죠
이길은 대전천 자전거길이 끝나는곳에서 시작되므로 초보자가 자전거 타기에는 적합하지 않은길입니다
갓길도 없기 때문에 초보자보다는 중급자이상부터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약 10km정도의 도로에 가로수길이 쭉 이어져 있지만
역시 내가가면 !! 공사를...
향수 100리길 갔을때도 다리공사로 고생시키더니!!
금강호반길 갔을때도 공사!!
.....
영상 : 하소동방향에서 낭월동을 통과 대전천 자전거길 초입부분 유튜브가 영상수정을하면 한참 걸리는버릇이 있군요.. 앞부분 17초를 짤랐는데... 언제 제대로 나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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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하고 나무그늘에 지나가면 갑자기 시원해지는 느낌..
나무그늘이 그리 길지만은 않은게 다소 아쉬움이 있지만
옆의 자동차들과 어우려져 조심히 다니면
여름에 땀흘리며 가는 괜찮은 자전거 코스중의 한곳...
이여름 어디로 떠나볼까?
고민하지마시고
바로 동네한바퀴~~~
푸른 하늘과 플라타너스 참 멋지네요.
자전거를 언제 탔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멋진 풍경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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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만큼 시원하지는 않지만 더울수록 시원해지는 자연의 시원함은 비할수 없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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