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in daily •  2 years ago 


이쯤되면 거의 중독이라 해야하나?
제주에 와서도 당근은 계속된다. 괜시리 이것저것 두리번 거리다 당장 급하거나 지금 사용할게 없는 것도 아닌데 놓치기 아깝다고 편의점으로 반값택배 거래를 했다.
화장품이 스킨, 로션 등 제각각 브랜드가 다르긴 하지만, 뭐 굳이 통일을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나름 이것저것 써보는 것도 좋고 또 저렴하게 장만했으니 아껴가며 쓰지 않아도 되서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렇게 사주는 사람이 있어야 파는 사람도 재미가 있지 않을까? 거기에 편의점 반값택배 가격도 저렴하고 아주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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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물건 사셔서 좋으시겠어요..😄

방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 휴대폰 만지는 시간이 많아서.... 그래도 시중가보다 엄청 싸게 사긴 했어요. ㅎㅎㅎ

저도 작년에 당근마켓에서 리엔케이 세트 엄청 싸게 구입했었어요!! ㅎㅎ
반값택배는 당근거래할떄는 주로 다 직거래를 하다보니 저는 잘 안써지더라구요 ㅠㅠ
예~~전에 일반 거래할때 사용했었는데 가격저렴해서 좋아요!

저의 집이 영종도 이다보니 섬 건너 동네와 거래시 가끔 이용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