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 처음으로 수박,호박,홍화,상추,옥수수 씨앗을 구매해서, 일회용 컵에 흙을 담아 씨앗을 심었다. 4~5일 지나니 뭔가 솟아 나오기 시작해서,조금 자란후 옮겨서 하나 하나 텃밭에 심었다. 특히 호박은 자라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 놀랐다. 어느새 열매가 맺기 시작했다. "신기하게 잘 자라는구만..." 비료도 살짝 뿌려주니 쑥쑥 자란다. 옥수수는 벌써 수확했고, 홍화는 시들었다. 작은 텃밭이 주는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며,한편으론 교훈을 얻었다.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라 그리고 관심을 가지고 정성을 쏟으면 성과가 나온다는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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