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5시경부터 하얀 눈이 한 두 방울씩 흩날렸다. 왕창 쏟아지지 않는 눈이고, 예상하지 못했던 눈이라 느낌 좋고 걷는 발걸음도 신났다. 살살 내리는 눈은 17시 17분까지 멈추지 않고 내렸다. '그래, 이쁘다'하며 길 바닥에 듬성듬성 놓인 하얀 눈을 사진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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