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닭강정이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주변에 있는 가마로 강정이 있어서
예전의 먹었던 그 맛을 떠올리면서 방문하게 된
'가마로 강정 능평점'입니다.
가마로 능평점은 주말 오픈 이 2시부터 라서 기다렸다가 주문을 하고
인테리어를 한번 둘러봤습니다.
와, 예전에 분당 효자촌점에서 단골집으로 자주 먹었을 때랑
메뉴가 엄청 많이 바뀌었네요.
그때는 스페셜 메뉴, 떡볶이, 파티팩 이런 것이 없고 3가지만 있었는데..
친구 거까지
매콤, 달콤 한 박스를 주문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와서 한 박스를 오픈해서 한 개를 먹어봤습니다.
음 역시 맛은 평범하네요.
분당 효자촌점 사장님께서 해준 가마로 강정과 확실히 다르네요.
그 사장님께서 잘 튀기고 좋았는데...
바로 튀겨서 나오면 박스의 뚜껑을 닫는 것보다는
살짝 오픈을 해서 바삭함을 유지하는 게 좋은데
박스에도 조그마한 구멍이 있지만
뜨거운 열기에 닭강정이 바삭함보다는 눅눅함이 있다.
같은 체인점이지만 어떻게 튀기고 어떻게 포장과 비율이 중요한듯하네요.
어디 괜찮은 닭강정이 없을 가나..
비주얼로보면 침넘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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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은 성공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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