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절티사]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의 지지리궁상 "데이터를 화폐처럼??"

in data •  7 years ago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티월드_대문_2.jpg
안녕하세요, 이것 저것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는 @tworld 입니다.
대문을 만들어주신 @leesongyi 작가님 너무 감사 드립니다!

데이터가 화폐다 ?? 돈이다 ??

오늘 흥미로운 기사를 접했습니다.
데이터를 화폐 처럼 쓸수 있다라나 머라나 ....

그렇죠 우리가 모바일 데이터를 쓰는 만큼 돈을 내니까 ...
데이터가 화폐로 볼수 있을까요 ??

사실.... 기사를 읽고 읽고 또읽고 ... 해봤는데 저도 제대로 이해 하지 못했습니다.

데이터를 ‘화폐’처럼 쓸 수 있다면?

데이터가_돈이다_-_Google_검색.png

빅데이터가 돈이다, 빅데이터가 돈을 벌 수 있다?
그런 데이터를 의미 하는 걸까요 ??

아니면 P2P 사이트 처럼 파일 (데이터)를 공유 하면서 돈을 버는 걸까요?

먼저 자신이 보유한 데이터로 제품과 서비스를 구입하려는 ‘개인’ 입장에서 살펴보자. 개인은 ‘딥시어티(Dipseity)’를 지닌다. 딥시어티는 디지털 정체성이라는 뜻으로 디지털의 첫 자 ‘D’와 정체성을 뜻하는 라틴어 ‘ipseity’의 합성어다.

딥시어티는 통화 가치를 지녀서 돈처럼 쓰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늘날 온라인 상점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신용카드 등 결제 수단을 선택해 돈을 지불해야 하는데 지불 수단에 ‘데이터’라는 옵션이 하나 더 있는 것이다.

개인은 자신의 데이터 중 어느 부분을 지불하고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할지 선택한다. 가령 소셜 계정 데이터의 일부를 지불 수단으로 선택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기업이 자신의 데이터를 어떤 알고리즘에 기반을 두고 사용하겠다는 것인지 살핀다.

이때 중요한 게 상호 신뢰다. 개인은 기업이 자신의 데이터를 상호 동의한 범위 내, 정해진 목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을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기업은 개인에게 어떤 알고리즘으로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할지 제시해야 한다. 또 제3 기관이 기업이 제시한 알고리즘이 의도한 바대로 쓰이는지 확인해야 한다.

‘개인-신뢰보증기관-기업’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거대한 데이터 시장이 열리고 새로운 가치가 창출될 것이라는 청사진이다.

기사 내용을 발췌한 사항입니다.

음 .... 그냥 가치를 가진 데이터를 통해서 물물 교환을 한다 라는 걸로
해석 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

그런데 ...
사실 저런 의미로 보면 Steemit이 그런거 아닌가요 ?
본인이 갖고 있는 정보를 사이트 내에 정리 해서 업로드 함으로써 ...
가상 화폐를 얻기 때문에 ???

실제 저 개념도 ... 가상화폐와 관련 있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암호 화폐라고 불리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

이래 저래 복잡한 개념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The Avengers for STEEMIT" 캡틴 스티미안 @tworl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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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

복잡한것같기는하지만 스팀잇도 그런쪽에 해당되는것같은데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