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선풍기로 버틴 딸아이방에 올해는 에어컨을 설치하려니 고민이 많았다. 1.2년후에 독립을 할 것 같아 에어컨 설치하기가 번거로워 창문형 에어컨을 사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니 소음이 크다고 한다. 평소에도 귀마개를 하고 잘 정도로 청각이 예민해서 소음때문에 창문형은 아무래도 망설여진다.
그래서 제일 작은 6평형 벽걸이 에어컨을 알아보니 가격이 창문형 보다 더 싸고 소음 문제도 해결이 되니 벽걸이형으로 주문했다.
타공을 해서 설치하는 부분이 마음에 걸리지만 최선의 선택인듯 하다.
이번 금요일에 설치할 수 있다니 생각보다 주문이 밀려있지는 않은가 보다.
올여름 많이 덥다니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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