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만에 성당 반모임을 했다.
신부님을 모시고 모임을 했는데 오랜만에 만남이라 얘기거리가 많았다.
보쌈에 술도 한잔씩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신부님이 이달말 전출을 가시게 되어 모임을 했는데 신부님 앞날에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길 기도한다.
젊지만 마음이 넓고 깊으신 분이라 어딜가서도 잘 하시리라 생각한다.
우리 성당에서도 신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으셨으므로 모임에서도 아쉬움에 옛날 일들을 이야기하며 추억에 잠기는 시간이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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