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를 보고 너무 좋아서 말이죠..
시간여행을 하면서 어느순간에 가서 나의 인생을 바꿀수 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이영화는 그걸 이룰수 있네요..
단지...
바꿀수 있지만 바꾸면 지금의 상태도 변경될수 있죠..
예를 들면 아이가 태어나기 전으로 바꾸면 아이가 바뀔수 있다..?
놀랐어요..
그런게 있다니.
.
아버지와 아들이 탁구를 치면서 이야기하는 부분은 정말 좋았네요..
주인공은 돈을 생각하지 않고 사랑을 선택해서..
그리고, 주인공은 성실해서 잘된것 같고요..
만약 저같으면 돈을 쫓아갔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추천해볼만한 작품입니다.
오래된 영화 2013년 작인데. 나름 영상 부터 내용도 좋았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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