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남산 둘레길을 돌기 시작했다. 공부도 해가며, 많은 공기를 마시며 숲길을 걸을 때에는 참 기분이 상쾌했다.
첫바퀴는 1시간 30분 정도 걸렸고, 두번째 돌 때에는 내리막은 약간 더 빠른 걸음으로 걸은 덕택에 1시간 1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본격적으로 운동하기 위해.. 달리기로 가면 1시간 이내에 한바퀴를 돌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에 함 시도해 봐야지..
음악실에서 같이 지내던 동호인들이 생각난다.
요즘 안나와서 다들 궁금해 할 텐데.. 코로나는 코로나대로.. 세상은 더욱 더 힘들어지고.. 이슈는 더 많아지고..
운동을 좀 더 양을 늘려야 겠다.. 나오는 배를 줄이려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