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나이가 들면 더 빨라진다더니..
엊그제 2020년 시작이었는데.. 벌써 반을 넘을 시간이다.
무엇을 이루었나.. 얼마나 열심히 살기 위해서 노력했나.
나름대로 전반기에 열심히 산 것 같다.
우선 한국사를 열심히 공부하며 재미를 느낀 것이 첫번째요.
둘째, 앞으로도 계속 도전하면서 사는데 재미를 붙일 것 같은 기분..
그리고 음악실은 여건이 불비한 가운데에서도 열심히 했건만 최근 코로나 때문에 못하는 것이 아쉬움.
오늘 마치고 한강변을 따라 걸어옴. 약 1시간 반가량 걸리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님. 훨씬 더 많아진 느낌.
서울에 차도 많은데.. 전기자전거가 더 유용하지 않을까.. 고민 중.
내일도 열심히.. 주말에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에 패스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