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최근 내인생에 영향을 준 책이 있는가? 있다면 황농문 교수의 몰입이라는 책이다.
나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 올리는 것. 누구나 그 방법대로 하면 스트레스 쌓일 일이 없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원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오늘 새벽에 어제 평소보다 일찍 자는 바람에 약간 뒤척이며 잠을 깼다. 평소 같으면 계속 잠을 청하는데.. 바로 컴에 앉아 배우기를 열심히 해본다.
자식들이나 주의의 좋아하는 친지들, 그리고 친구들.. 여러 사람들에게 권해본다. 그러나 그런 경험이 없거나, 그저 책으로 대하는 이들은 이에 대한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그래서 느낀다.. 가치는 본인이 느끼는 것이지.. 타인의 눈으로 가치가 있다고 본다 해서 가치가 되는 것이 아니다.
스팀의 가치있는 활동에 대해서 논의가 뜨겁다. 스팀의 가치가 스팀 가격이 올라가도록 하는 행위라고 정의한다면 점하나 찍고 보팅을 받는 것도 가치가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