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투자자들의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는 애플

애플 관련한 폰을 구매하며
애플이라는 브랜드를 좋아했던
소비자들에게 있어서
이번 한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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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라는 아이콘은
어디로 가버린건가 싶은
심정을 느끼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싶을만큼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여주었지만

반대로
애플에 투자하고 있는 이들에게 있어서는

애플 최고가에 대한 스토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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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과도 같은 단어가
어울릴 만큼 주주친화적인 정책들과
더불어서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보여주며
투자자들을 기쁘게 해주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성과(스마트폰)가
저조하여
'애플'에 대해서 그것만으로 전체적으로 평가하며
좋지 못한 시선으로서 마주할지

아니면

겉과는 반대로
다양한 서비스 기반과 주주정책을
통하여 시세분출을 이끌며
환희에 찬 시선으로 마주할지는

전적으로 개인의 몫이 아닐까 싶네요
(저는 전자에 가깝기는 합니다. ㅠㅠ)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