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91 - 스팀잇, WEKU, 개발, 독서

2018년 10월 24일 (수)

간만에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러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이어집니다.

스팀잇 일기

@newbijohn 형이 나코다(나는코노가수다) 이벤트를 열어 참가하게 되었다. 점심 시간에 코인노래방에 들러 두 곡을 부르며 동영상을 촬영했다. 노래 부르면서 촬영은 처음이었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왼손으로 스마트폰을 들고 촬영을, 오른손으로 마이크를 쥐어 노래를 불렀다. 김영철의 '따르릉'과 노라조의 '슈퍼맨'을 불렀고, 선택은 '따르릉'. 이것을 유튜브에 올렸고, 새 포스트에 링크를 올렸다. 나야 입상보다 재미있으라고 올려본 거. 음정이 불안해서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보고 재미있거나 웃기면 목적은 달성한 거. 그 동영상을 여기에 다시 올려 본다.

WEKU 일기

포스팅할만한 거리가 없어 피드를 보고 보팅만 했다. 잠시 주춤인가 아니면 끝이 보이는 것인가... WEKU 일기는 안쓸까도 생각했지만, @jisoooh0202 형이 궁금해 하는 거 같아 이어서 써 보았다.

개발 일기

코딩하는데 필요한 자료들 찾느라 띄워둔 브라우저 탭들이 아직도 무수히 남아 있다. 내용 정리를 하고 닫으려 했지만, 정리 속도가 생각보다 더디다. 빨리 정리를 하던가 시간을 더 확보해야 하는데... 틈틈이 시간을 낼 수 밖에 없을 듯. 이러다 탭들이 또 쌓일까 걱정이오. ㅠㅠ

음악 일기 : 홍진영 -따르릉

김영철의 '따르릉'을 노래방에서 불렀지만, 원래는 홍진영이 부른 곡. 트로트에 EDM을 접목한 점이 특이한 점. 젊은 가수라서 가능한 아이디어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은근 중독성 있는 곡이라 한번 들으면 계속 듣게 된다. 이 곡이 나왔던 초반에도 많이 들었지만, 노래 부를 때 오랜만에 생각이 났다. 듣는 것도 재밌지만, 부르는 건 더 재밌는 노래. 노래방 또 한번 가고 싶은데...

_{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내비게이션

^{안개가 채 걷히지 않은 길의 끝에 물기 젖은 아침 해가 떴다. 내비게이션은 어제와 다른 길을 ...}

이 글은 스팀 기반 광고 플랫폼
dclick 에 의해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