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92 - 스팀잇, 개발, 음악

2018년 10월 25일 (목)

유독 쓸게 없는 하루. 큰 고민하기보다 짧게 쓰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스팀잇 일기

나코다 컨테스트 2일째로 접어들며 참가자가 점차 늘었고, 분위기는 점점 불타오르고 있다. 그동안 여러가지 컨테스트들이 스팀잇에 있었지만, 이게 가장 핫해 보인다. 역시 기획자 출신 뉴비존형의 기막힌 아이디어! 이번 회도 그렇지만, 이후가 더 기대가 된다.

개발 일기

서비스 운영 관련 이슈들이 터져 수습하는 하루였다. 버그가 눈에 바로 드러날 수도 있지만, 이날 같이 숨어있다가(?) 나중에 터져 나오는 경우도 있다. 더 신기한 건 편해질만 하면 이런 문제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음악 일기

다음 나코다 컨테스트에서 뭘 부르면 재밌을까 알아보는 중. 이걸 불러볼까 생각해보는 중이고... 이왕이면 태진아 삘로 부르면 더 재미가 있을 듯. 라송은 내 스타일에 맞아서 종종 찾아듣는다. 부르는 것도 내 스타일에 맞을지는... 그 때 가서 생각해보자. 나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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