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94 - 스팀잇, 사진, 음악

in dclick •  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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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rated by @newbijohn



2018년 10월 27일 (토)

날씨가 나쁘지 않아 호수공원에 다녀오고 싶었지만... 세상 일이 뜻대로만 되지는 않음을 또 경험한 하루였습니다.



스팀잇 일기

스팀잇의 서드파티 중 하나인 스티브 소개글을 번역하여 포스트로 올렸다. 그것이 궁금하기도 했지만, 언젠가 번역을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이번에 해보기로 한 것. 번역은 마쳤고, 이제는 스티브를 며칠 써보고 후기를 남길 예정.

https://steemit.com/@dorian-lee/--1540648446367



사진 일기

가을 풍경이 좋을 때라 단지내 다른 동으로 가서 사진 몇장 찍어 보았다. 가을 분위기를 느껴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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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일기 : 크라잉넛 - 서커스 매직 유랑단

노래방에서 즐겨 듣던 곡들을 되돌아보니 크라잉넛도 좋아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말달리자'야 유명하니 말할 것도 없지만, 그 외에 즐겨 부르던 곡은 '서커스 매직 유랑단'. '어차피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는 가사가 크게 와 닿았던 것 같았다. '말달리자'와 마찬가지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미쳐 날뛰며 부르기에도 좋았던 곡이었다. 다음에 코인노래방에 가면 이것도 다시 한번 불러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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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첩을 보고 (수시와 학생부 종합 전형)

안녕하세요 . @banguri 입니다. 저는 어촌 마을에서 조그마한 공부방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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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이렇게 또 쏜살같이 지나가 버렸네요.
편안한 밤 보내시고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 )

감사합니다. 바쁜 일은 지나갔는지요.. 이제 다시 바빠질까 걱정은 좀 되지만 잘 지내봐야죠.

와따 사진 이쁘네 형아
가을이 보고 싶당 ㅜㅜ

거기는 높은 산에라도 올라가면 비슷한 분위기가 안 나려나... ㅠㅠ

대문 그림이 인상적입니다^_^

뉴비존형 작품이죠.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