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2

비가 오고 밖은 어둡다. 하늘을 회색 구름이 덮고 있다. 방에 전등을 켜지 않았다. 노트북의 불빛을 바라보며 커서의 움직임을 따라 간다. 매일 글을 쓰고 있다. 매일 밥을 먹듯이 글을 쓰는 습관을 만들어 가는 중이다. 나의 글쓰기는 미숙하다. 알고 있다. 쓰다 보면 잘 될 것을 믿는다. 그래서 계속 쓴다. 글은 자유롭다. 글에 날개를 달고 날아 다니게 해야 한다. 삶은 묶여 있지만 글은 꿈 속을 날아야 한다. 나의 글은 희망이고 꿈이다. 미래는 글쓰기 속에 있다. 삶은 과거이고 뒤로 흘러간다. 글쓰기는 새로운 나를 꿈꾸는 희망이다.
배가 고프다. 밥을 먹지 않고 글을 쓰고 있다. 밥만 먹고 글쓰지 않는 삶보다 의미있다.

_{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이벤트] 저자 보상(SBD+STEEM) 100% WINNER GET #213

^{안녕하세요 디오자(@soohyeongk) 입니다. 저자 보상 100%를 단 한 분에게 몰아드리...}

이 글은 스팀 기반 광고 플랫폼
dclick 에 의해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