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몰랐습니다.

in dclick •  6 years ago  (edited)

그때는 몰랐습니다.
작은 글씨는 왜 안보이시는지...

그때는 몰랐습니다.
밤 10시만 되면 졸려워 하시는지...

그때는 몰랐습니다.
흰머리가 왜 생기는지...

그때는 몰랐습니다.
퇴근 하시면 왜 허리를 밟아 달라고 했는지...

그때는 몰랐습니다.
허리가 자꾸 굽어가는지...

그때는 몰랐습니다.
집에서 왜 TV만 보시는지...

시간이 지나면 더 잘 알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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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알고 싶지 않은데...알게 되는 것들이네여 ㅠㅠ

40줄 들어가니... 몸이 한군데씩 고장나는 느낌이네요.
5학년 가면 더 심할텐데요. ㅎㅎ;;;

그때는 몰라도 됩니다!! 시간이 다 알아서 알려주는걸요^^ ㅎㅎ

집에가서 아이들이게 허리 밟아 달라고 하는게..
어릴적 생각이 갑자기 나더라고요. ^^;;

시간이 지나면 눈물과 후회가 남죠~....쩝..

으흐흐...
반복되는 현상이네요!!~

이지스팀잇 광고가 바로 매수까지 연결되네요. 정말 좋네요.

ㅎㅎ 다행히 저는 두 개에 해당하네요. 아직은 젊다고 생각해야하나요?ㅎㅎ

머리털도 없어지는데, 흰머리가 많이 생기네요.
어릴적 아버지 흰머리카락 한개당 10원(?)씩 받던게 생각나네요~ ^^;;

눙물이.... 흐흑.....

가을 타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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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해지네요 ㅜㅜ

점점 저도 모르게 닮아가고 있네요.

모르고 싶은것들이네요;;;;;;;

세월을 붙잡고 싶은~

흰머리가 가장 빨리 왔네요.
흰수염도 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