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steem contest] 나는 코노(코인노래방) 가수다. 심사위원이지만 갠차나....또르르...^_ㅠ

안녕, 형아s언니s 레첼킴이야!!

이번에 천재 기획자 늅좐님 (@newbijohn)의 기획아래 진행되고 있는 나는 코인노래방 가수다. 다들 소문 들어 알고 있지??

뼈를 때리는 신나는 심사평과 예측할 수 없는 주사위 점수!! 그리고 벌칙같은 3등 상품으로 많은 분들의 지원을 탈탈 털어낸것으로 매우 유명하지..(역시 늅좐님은 천재홀덤호구기획자 다워!!)


그런데 말야,
점점 몇몇 사람들이 심사위원의 자질을 의심하더라궁... 그래서 실력 인증을 하기 위해 뽀돌님을 시작으로 심사위원도 참가하기로 했땁!! 물론 비는 심사 자리는 늅좐님이 채워주실꺼야!

내가 코인노래방 갈꺼라니까 우리집 양반이 일퇴해서 우리집 양반과 동행을 하였어!! 코인노래방 이니까 집에 있는 저금통의 오백원 짜리를 탈탈 털어서 왔어.. 얼마나 할지 모르니까 일단 다 가져가 보았지..ㅋㅋㅋ

같은 천원인데 곡수가 다른 계산법은 어느나라 계산 법일까....?
우린 오백원 짜리밖에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한곡당 오백원씩 불러땨...

방탄하2
너무 오랫만에 노래방이여서 뭘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고 예전에 자주 불렀던 노래도 다 까먹곸ㅋㅋㅋ 어버버 했지만 재밋었엉! 종종 가도록 해야겠어!!


자, 서론이 길었지? 귀열어 노래 들어간돠!!


1. 태연 - 들리나요 (베토벤 바이러스OST)

시작은 평범하게.... 나 이거 되게 안힘들게 부른거 같은데 왜이렇게 힘겹게 들리지??ㅋㅋㅋㅋㅋ


2. 상상밴드 - 피너츠송

이건 뭔가 평범할까봐 넣어봣엌ㅋㅋㅋ 중간에 웃은건.. 이러고 있는 내 자신이 갑자기 웃겨서 그랬엌ㅋㅋㅋ


혹 기대했는데 실망했다면 미안햌ㅋㅋㅋ 나도 사람인지라.. 원래 중이 제 머리 못깍는 다자나^^욕설은 친절한 말로, 실망은 보팅으로 표현해주길 부탁할껰ㅋㅋㅋㅋ

이왕 이렇게 된거 뼈를 때려도 좋으니 댓글을 난장판으로 만들어주길 바래!!! 그럼 시~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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