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양측에 오고간 법적인 문서들을 보면, 뉴욕검찰이 좀 억지스러운 것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냥 일반인의 눈으로 보기에는 그렇지 않아도 뉴욕검찰의 법적 이론 전개가 좀 허접한 것은 사실이에요.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들이 무슨 글로 어떤 주장을 하면서 서로 법원에 글을 보냈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모든 사실은 신문기자의 눈으로 전해질 뿐이죠. 뉴욕검찰의 행위가 빗피넥스나 테더를 저격하기는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만, 언론플레이가 빗피넥스와 테더를 넘어서서 암호화폐시장 전체를 흔들기엔 족하죠. 그리고 뉴욕검찰이 움직인 시기가 참...재미있어요. 한참 상승장에 빵!! 이라니 ㅎㅎ
RE: [암호화폐] Fidelity의 기관투자상대 사업시작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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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Fidelity의 기관투자상대 사업시작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