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의 헤지펀드 거물과 미 연방 검사의 대립을 그리는 드라마
방송 기간 : 2016년 1월 17일 ~ 현재
방송시즌 : 3
현재 시즌3이 마무리 되었다.
주식 공부를 하면서 알게된 미드!
헤지펀드사와 검사의 대립으로 그려지는 이야기다.
헤지펀드에서 일어나는 일들, 공매도 이야기, 주식 조작, 부당거래 등과 돈&권력 만 있으면 모든게 이뤄지는 이야기가 많다.
1~3시즌 모두 12회로 되어 있어서 좋다.
연기자인데 다들 너무 연기를 잘한다. 실제로 그들은 금융사 같고 검사 같았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것은,
공매도를 저런식으로 하는구나와 정말 애널리스트들은 똑똑하구나였다.
시장의 흐름을 빨리 읽고 분석한다.
아무 생각없이 누가 추천해서 주식을 하면 절대 이길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리고, 컴퓨터로 프로그램을 만든다.
돈의 흐름을 너무나 잘 알고 전문가라는 것을 보게 되면서 애널리스트들의 분석 리포트를 볼 필요가 있음을 알았다. (리포트도 100% 믿음 안되는 것도 나옴)
오늘의 적이 내일의 동지가 되기도 한다.
서로 이익을 위해선 타협이 가능하다.
난 웬디역할이 마음에 든다.
헤지펀드사에 꼭 필요한 정신적 지주인 상담사다.
멘탈이 흔들리는 직원들을 다독이고 힘을 주는 그런 역할이 마음에 든다.
국내에도 있는지 궁금해진다.
시즌 3에서 마지막은 짜증날뻔 했다. 주제만 던지고 끝난 느낌이지만, 더 궁금증을 유발시킨것은 확실하다.
빨리 시즌4가 시작되길~기대만발^^
시즌 1은 다소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 보게 될 수록 점점 빠져든다.
금융에 대해 알고싶다면 이 드라마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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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재밌어 보이는 미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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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되시면 보는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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