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의 급등락으로 인해 많은 희비가 엇갈렸던 작년과는 달리, 최근에는 많은 일반 트레이더들이, 해외 가상화폐 선물 거래소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선물거래소라고 하면, 일반인들이 사용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가상화폐 선물거래소의 경우는 관련 자료나 동영상을 보고도, 바로 거래가 가능할 정도로 사용방법이 쉬운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현상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발생하고 있으며, 코인마켓 캡(Coinmarketcap)의 경우에는 비트맥스(Bitmex)가 부동의 1위를 계속해 유지하고 있음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가상화폐 가격의 상승이 작년과 같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고객들은 더욱 가격의 하락에도 거래가 가능한 선물거래소를 선호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으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이미 가상화폐 선물거래소의 독점적 위치인, 비트맥스의 경우에도 많은 신규 업체들이 도전을 하고 빠른 속도로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오픈한 데이맥스(Deymex)의 경우, 비트맥스에서 제공하지 않는 새로운 서비스로 고객 확보를 빠른 속도로 하고 있다.
데이맥스에서는 고객이 입금을 하면 자동으로 USD로 전환해주므로, 비트맥스에서는 고객이 돈을 벌어도 출금할 때 화폐가격의 하락으로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었으나, 데이맥스에서는 이런 걱정이 전혀 없고, 그 손실을 거래소가 떠안는 구조이다.
또한 데이맥스에서 최근 고객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이슈는 바로, 국내 거래소에서 있었던, ‘거래소 토큰 발행’ 서비스다. 데이맥스에서는 고객들이 수수료를 부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것을 데이토큰(코인명: DEY)로 발행해 100% 나누어준다.
이미 국내에서는 캐셔레스트 (CAP)와 코인제스트 (COZ)의 거래소 시장에서 성공으로, 이러한 학습효과로 인해, 고객들은 데이맥스를 선호해 빠른 속도로 거래량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
데이멕스(Deymex)의 CMO인 매튜 윌슨은 “데이맥스는 다른 선물거래소에서는 제공하지 못했던 거래소 토큰 발행을 통해, 세계 최초의 선물거래소 토큰이 될 것이며, 특히 거래소와 코인발행 이외에, 데이맥스는 결제서비스와 선불카드 서비스까지 포함한 신개념의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매튜 윌슨 CMO는, 콜럼비아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메릴린치를 거쳐서, 이미 상장된 코인회사의 자문 역할을 맡기도 했다. 시장분석과 예측 이외에, 금융 생태계를 이해하는 손꼽히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데이맥스에서는, 9월 24일부터 가입하는 모든 회원에게는 ‘데이토큰’ 2백개를 개인별로 ‘에어드랍’ 할 계획이다. 데이코인은 기존 국내 거래소 토큰과는 달리 본인이 발급받을 수 있는 물량 측정이 정확하다는 점이 있으며, 11월 30일 까지는 발행량 제한을 두지 않을 계획이어서, 우선적으로 회원 가입을 하는 것이 토큰 확보에 유리하다. 특히 조만간 오픈 하는 자체 거래소를 통해 토큰의 거래 및 현금화가 가능하고 내년에는 글로벌 거래소인 바이낸스와도 상장을 위해 협의 중에 있다.
자세한 정보는 데이맥스(Deymex)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출처 :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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