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남이 무엇인지 모르고
다생동안 윤회에 헤메일때
집짓는 자를 찾을수 없어
계속 태어나야 했다
태어남은 참으로 고통이었노라
이와같이 나는 번뇌가 소멸 된
일체지의 지혜로서
집짓는 자를 보았노라
집 짓는자여
너의 이름은 욕망이었노라
이제 너의 집은 부서져서 서가래도 무너지고 기둥과 대들보도 무너져 없어져서 너는 더이상 집을
짓지 못하리라
이제 나는 지극한 적멸에 이르려
다시는 갈애의 영향을 받지않는
존재가 되었노라
개인 적으로 저는 오도송을 읽고
눈물이 계속 흘려서 많이 울었던
기역이 난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공과 색이 함께 태어나서 우리모두
고요함속에서 공의 나를보고
작용속에서 색을 보아
사홍서원으로 행을 하여 빛날수 있도록
여여한 삶 되시길 서원 합니다
모두의 덕분으로
사랑에 꽃을 함께 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