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없음

in diary •  last year 

매주 월요일은 휴식일로 삼아 운동을 건너뛰었는데, 새벽에 달리지 않아서 그런지 머리가 맑지 않다. 아침부터 바쁜 업무와 감리의 요구를 처리하느라 마음도 급하다. 정신 없음...

아무리 피로가 쌓여도 가볍게 새벽운동을 해야겠다. 새벽에 찬바람을 맞으며 땀을 흘려야 몸도 마음도 준비를 하는 거 같다. 어렵게 만든 생활습관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무너뜨리는 일은 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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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되세요..

새벽은 우리를 깨워주는 시간이죠.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