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캠핑장 초대 받았네요 ㅋㅋ
카라반을 예약한 부부~~
전 아들과함께 물풍선 하나들고 출발 ㅋㅋ
아빠는 같이 못 가지만
얘들만 신나게 뛰어놀면 될것같아
오케이 ~~
한적하고 조용한 캠핑장 ~~
방방장도 있고 아이들이 맘것 뛰어놀수 있는 공간까지
최고 인듯합니다
물 풍선 만들어주고나니
제가 할일이 없네요
가만히 앉아 있으니 친구부부들이
고기에 커피에 쉴틈 없이 먹을것을 주네요 ㅋㅋ
왜 캠핑장을 오는지 알것같더라구요
아이들 맘것 소리지르고 깔깔 거리는 소리에
저 또한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들위해온 캠핑장이
저에게 힐링을 주네요
어른들끼리 조용조용 수다떨고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이 참 좋습니다
이런기분에 이런느낌 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캠핑 메니아들이 생겼나봅니다
오늘 오랫동안 힐링하고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