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각자 좋아하는걸루

in diary •  7 years ago 

오늘 저녁 넘 하기 싫어서
느릿 느릿 늦장 부리고 있는데
아들 갑자기 배가 넘 고프다네요 ㅋㅋ

일단 밥 하는동안 못 기다린다는 아들눈
눈물이 급 떨어질판이네요

엄마 피자 먹고싶다는아들
냉동실에서 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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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돌리네요
띠로리 넘 냄새가 느끼하네요
어쩌지 ㅋㅋ 221BA5B5-2371-4238-A53E-2AA98472BFF5.jpeg

그런데 대박 진짜 달달하니 맛있네요
엄지척 엄지척 ㅋㅋ

와우 깜놀 ㅋㅋ

갑자기 저두 냉동실에서 먹고싶은걸 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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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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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매콤한 냄새

급 먹방 했네요

둘이 엄청 행복한 시간을 보내네요 ㅋㅋ

이따가 밥을 먹을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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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구 팔로우 하신분 파도타기 해서 놀러왔습니다.
저 보팅하고 팔로우 하구 갑니다.
함께 소통해요 ^^

넵 감사합니다

ㅎㅎ 피자랑 불막창 왠지 끌리는 조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