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diary 인생ha-eun (8) in diary • 7 years ago 하루가 늙어간다. 한쪽 몸에 마비가 온 아버지 모로 쓰러져 가쁜 숨을 몰아쉬고 어머니 떨리는 손으로 밥을 퍼 그릇에 담고 가슴으로 흐르는 강물 따라 하루가 조용히 늙어간다. diary kr jjangjjangman life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