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diary 인생

in diary •  7 years ago 

하루가 늙어간다. 한쪽 몸에 마비가 온 아버지 모로 쓰러져 가쁜 숨을 몰아쉬고 어머니 떨리는 손으로 밥을 퍼 그릇에 담고 가슴으로 흐르는 강물 따라 하루가 조용히 늙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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