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diary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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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내내 속이 불편해서
왜 그런가 생각해봤더니
하루 종을 밥을 안먹었더라구요ㅠ
밥대신 이런 저런 음식을
조금씩 먹었더니 속이 신호를
보내는가봐요.

가끔 어떤 날은 쌀밥을 아예
손을 안대게 되는 날이 있어요.
예전에는 그렇지 않더니
이젠 밥을 한끼 정도라도
먹어줘야 속이 편안하네요.

내일은 잘 지은 밥에
된장찌게, 간단한 밑반찬으로로
속을 좀 편하게
만들어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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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을 수록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편한 맘으로 받아들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