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 같은 세월 앞에서 생각 하노라.

in diary •  2 years ago 


언제나 품안에 머물러
있으리라 생각 했던
아기는 성인이 되었고 •

젊고 활기 차던 아비는
어느새 노후 걱정 해야 하는
나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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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가 그러합니다.

안 아프고 건강하면 아주 즐거울 것 같습니다.

아련한... 그러나 분명 행복했던 시절의 모습입니다.^^

세윌 참 빠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