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in diary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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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내내 짙은 안개가 출근길을 힘들게 하더니
낮에는 활짝 개인 하늘을 보겠다.

무서운 태풍으로 재난을 당한 사람들의
고통에 마음 무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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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반복되는 고통이
앞으로 더 심해지기만 할 것같아 문제네요.

멋드러진 나무와 파란 하늘이 환상적입니다.
건강하세요~

상심이 크다는데... 무심한 하늘은
종일 푸르네요.

파란하늘과 금송의 조화가 금상첨화입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