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될때가 있다.

in diary •  2 years ago 

공원에서 운동을 마치고
아파트 에레베터를 타고 17층에서 내리려는데
엘레베터 문앞에 작은 며느리가 서있었다.

한살림에서 사온 강황을 어머니 드리려 왔는데
어머니가 안계셔 두고 간다고 했다.
고맙다 잘먹으마 했더니
집에 들어와 보니 과자와 두유등 여러종류의
먹을 거리를 두고 간 것이다.

가끔 입이 궁금 할때 달콤한 것이 먹고 싶을 때가 있지만
그냥 넘긴다.
가끔 며느리가 이 욕구를 채워 주는데
오늘도 한살림에서 시어미 줄것도 함께 샀는 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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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온 것을 잘먹겠다고 며느리에게
전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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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을 살뜰히 챙기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ㆍ

며느님들이 잘 하시네요.ㅎㅎ

서로가 원하는 걸 채워주는 모습이 정말 좋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