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훌쩍 봄이 왔네요.

in diary •  4 years ago  (edited)

눈치채지 못한 사이 봄이 성큼성큼 다가왔네요.

작년 이맘때쯤에는 곧 끝나리라 믿었던 코로나가 아직도 있는거 보면
사람 사는거 앞날 예측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저번 주에는 아내와 오붓하게 벚꽃구경도 다녀왔어요 ㅎ

바쁘시더라도 쉬엄쉬엄 꽃구경도 하면서 살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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