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이입니다.
오늘은 S&P 500 미래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S&P 500 이란?
신용평가 회사에서 500개 대표 종목을 뽑아 시가총액법으로 산정한 지수입니다.
1957년 사용을 시작했으며, 다우지수와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주가 지수입니다.
S&P 500에 포함되는 기업 중 20%는 성장성을 중시하는 첨단산업 관련기업입니다.
우선 위와 같이 S&P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을 드렸고,
향후 지수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최근 Corona Virus 로 인해서, 전 세계적으로 지수들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코스피 경우 -32% 하락 후 2020.03.28 기준 많이 회복했지만, 고점을 회복하진 못했죠.
S&P도 똑같습니다. 고점대비 -30%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며칠전부터 회복 추세에 있지만, 몇 달에 걸쳐서 -50%까지 떨어질거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 2000년 -50% 기록 (IT 버블)
- 2007년~2009년 -52% 기록 (서브프라임)
- 2020년 -48% ~ -52% 예상
역사는 반복됩니다.
역사를 보고 하락을 예측했다기 보다는 앞으로 발생할 지수 하락은 Corona Virus에 의한 대공황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Corona Virus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야 했죠.
많은 국가들이 경기를 살리기 위해서 돈을 찍어내고, 시중에 풀어버리고 있습니다.
회사채를 직접적으로 매입하기도 합니다.
국가적으로 힘든 상황이 맞지만, Corona Virus 때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서 풀어버린 이 돈이 부메랑으로 되돌아 올것이라 생각합니다.
(채권, 회사채 에 대한 회수 불가능)
R의 공포가 작년에 있었고, CLO가 뇌관이 될수도 있다고생각합니다. 저도 2년안에 한번 금융위기가 올수 있다고봤는데..코로나 때문에 경기부양책으로 인한 유동성이 확 풀려서 그 시기가 더 빨라질거 같은..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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