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zineDUCCO] 아니 누가 그렇게 ‘하라구’? 이제 구하라는 누가 구하려나요?

in ducco •  6 years ago 

이번 주, 시끄러웠던 일들. 굳이 가쉽을 전하지 않더라도 알고 계실 정도로 국내 증시에도 영향력이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당분간 ‘구하라’의 모습을 기업 이미지와 함께 보기는 어렵겠네요. 91년생으로 귀여운 인상과 함께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줘 구사인볼트, 바다하라 같은 별명도 재밌었는데요. 아쉬워요.


최근에 구하라를 모델로 기용했던 회사는 ‘직방’이었어요.
예전과 달리 부동산 O2O 서비스들이 트래픽을 늘여보려고 연예인 기용을 하는 모습이죠? 사실 마케팅 측면에서 스타 마케팅은 그 효과가 지속적이지 않습니다. 단기적인 효과를 보고 전략을 수립하는 기업들이 꽤 보이네요.


카라가 워낙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었으니까요. 일본에서의 활약상도 다시 한번 확인해봅니다.


카라와 구하라의 이미지는 좋은 편이었죠?
유튜브에 대한민국정부 계정이 있는 것도 구하라 덕분에 알게 됐네요. 예전에는 에너지관리공단의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서도 활약 했었다는.
아 근데 인간적으로 너무 말랐었군요~

이미 깊은 상처를 입게 된 쌍방, 제가 자세한 가쉽을 다시 공유드릴 필요는 없을 듯 하고. 이미지 회복도 요원 해보이지만 더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시간을 가지고 해결하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나저나 현아의 기존 기획사에 투자하고 계셨던 분이 있다면, 이미 잘 빼놓으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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