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zineDUCCO] 평창의 유령도 아닌데 늘 떠오르네. 연느님!

in ducco •  6 years ago 

가을 주말, 요즘 너무 좋죠? 언제 그렇게 더웠는지 살짝 잊게 될만한 시기입니다. 해외 여행을 다녀온 중간에는 서울 시내에서 호캉스만 생각할 수 밖에 없었던 더운 여름이었는데요. 9월 첫 주말이 되니 벌써 가을 기운 뿜뿜. 강원도 평창에 다녀왔습니다. 평창에 가니 포인트 마다 지난 평창 동계 올림픽을 추억할 수 있는 공간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재밌는 건 가장 많이 연상하게 되는 분이 바로 연느님. 연느님은 평창 올림픽에 선수로 출전한 것도 아닌데 그 영향력이 여전하고 평창 올림픽을 위한 지원 활동도 활발했기에 이런 긍정적인 연상으로 떠오르게 되는 듯 합니다.


김연아 선수를 더 이상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만날 수 없는 건 아쉬운 일입니다. 대신 요즘은 광고 모델로 만나게 되는 듯.


연느님의 모델 활동만 정리해봐도 KB금융그룹, 나이키, 현대자동차, 코카콜라, E1, 제이에스티나, 뉴발란스, LG생활건강, 아이비클럽, 롯데칠성, 매일유업, LG전자, 3M, P&G, 삼성전자, 스무드킹, 동서식품, 홈플러스, 코오롱, 하이트진로, 프로스펙스, SKT, 잇츠스킨, 유니세프, 인천국제공항 등 끝이 없습니다. 대단해요.


봉사의 성격으로 공익캠페인에 등장하기도 하지만 모델료 수익만으로도 몇 채의 성을 지을 수 있을 듯한 느낌적인 느낌~

여전히 긴 시간 동안 좋은 이미지로 만날 수 있는 셀럽, 연느님. 계속 볼 수 있기를!
(저 말고도 평창만 가면 연느님 떠오르는 분들 많겠죠?)


Editor. @aku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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