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후년이면 벌써 서기 2020년, 어린 시절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를 기억하는 분들도 적지 않을 텐데요. 예전에 없었던 기기들을 사용하는 요즘을 생각해보면 나름 미래 속에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아이언맨 처럼 날아다니는 상상이 쉽지 않으리라 생각했지만 벌써 팔고 있네요.
수상스키 이후 물 위에서 몸을 날려주는 장면은 이미 많이 보셨을텐데요. 그래비티의 제품은 지상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하늘을 나는 꿈은 1인승 비행 장비인 제트팩으로 구현합니다.
올해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시연을 시작했네요.
일단 이번 달에는 캘리포니아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아직 우리 동네에서는 소개해줄 계획이 없으니 아쉬울 따름~
그래비티의 제트 수트는 5개의 미니 제트엔진을 이용해 추진력을 얻습니다.
한 팔에 각각 두개씩 엔진을 달고 등에 하나를 달게 됩니다. 항공연료를 이용해 최고 속도는 50km/h 정도 경험할 수 있고 9분을 max 비행 시간으로 알려주고 있네요.
맞춤형으로 주문 제작해 9개 한정으로 판매하는데 가격이 34만 파운드입니다. 대략 5억 원을 예상하면 되는데요. 아무 기능 없이 들고 다니는 천오백 만원 짜리 명품 백이나 삼사천 만원 짜리 시계 보다는 확실히 기능적인 소비라고 판단합니다.
VR 말고 실제로 언제쯤 직접 이용해볼 수 있으려나요~
잘보고 보팅하고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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