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취 존중하지만 에어맥스를 좋아하지 않을 사람도 있을까? 저만의 생각입니다. 에어맥스 1 부터 다양한 시리즈가 출시 되었지만 저에게 에어맥스를 말한다면 에어맥스 95 부터 떠오릅니다. 확실히 개취인거죠. 어떤 사람들은 에어맥스 97을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 중 단연 돋보이는 디자인은 95, 그 안에서의 컬러 베리에이션 만을 인정하는 취향이랄까. 에어조던도 11을 특이하리만치 더 좋아하는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세요.
에어맥스 95는 형광 컬러가 스트릿 패션으로는 눈에 자주 들어옵니다. 최근 발매한 OG 솔라 레드의 인기도 상당하죠. 오늘은 상대적으로 유니크 할 수 있는 Total orange 컬러의 발매 소식입니다.
이쯤되면 돈이 문제가 아닌 모델, 제 사이즈를 정시에 득템할 수 있을까요?
매번 솔드아웃에 슬픈 느낌을 거둘 수 없는 에어맥스 95입니다.
실착에도 좋을 컬러 조합입니다.
진에도 면바지에도 반바지에도 아름다울 자태.
그리고 오렌지 컬러라 어쩐지 단풍 컬러 조합으로 등산에도 괜찮을 것 같지 않나요?
에어맥스 95 Totla Orange의 공식 가격은 18.9만원.
리셀가는 얼마나 오르려나요?
8월 말일 오전 10시에 출시한다고 합니다.
다들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