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은 의료개혁이 아니고 복지부 소관도 아닙니다. 의사가 필요하면 의사를 늘이면 됩니다.
의대생이 필요하다면 교육부에서 의대를 늘이면 됩니다. 말장난 같지만 변호사가 더 필요하다고 법대를 늘이지는 않았지요.
의대 증원없이 의사는 늘일수 있습니다. 정원외로 뽑거나 외국의대를 더 받으면 해결가능합니다. 지금도 사관학교에서 정원외로 의대에 위탁시켜 파견형식으로 군의관을 양성하고 의무 복무시킵니다.의대가 소화가능하다면 공무원용으로 수천명 뽑아서 위탁교육하면 해결됩니다.
법대생은 다 변호사가 안되는데 의대생은 다 의사가 될까요? 의대는 늘였는데 의사수를 조절하면 어찌 됩니까? 의대 낭인 만들겁니다. 의대생 늘이는것과 의사 늘이는것은 조금 다릅니다.
그럼에도 의대 증원은 해야 합니다. 의료가 좀 망가지더라도 교육이 우리나라의 희망이기에 의대 쏠림은 막아야합니다. 의대를 늘일거면 사실 서울대도 몇만명이상 늘여서 모든국립대의 서울대화를 해야합니다.
의대 서울대가 죽어야 나라가 삽니다.
우리나라는 유독 대학시험이 고등교육을 받으러가는게 아니라 , 과거시험보듯이 생각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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