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프레슬리와 스테로이드 튼살치료
1977년 8월 16일, 엘비스 프레슬리는 다음날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콘서트 투어를 준비하기 위해 그레이슬랜드에 있는 자택에서 바븐 하루를 보내고 욕실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그 때 갑자기 심장발작을 일으켰다. 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그날 오후 3시 30분에 42세로 사망했다.
검시 후, 사인은 부정맥으로 인한 심부전증이라고 발표되었다.
극단적인 처방약 오용도 발표되었다. 과로와 스트레스에 엘비스스는 데메롤 등 수면제와 암페타민, 스테로이드 계통의 진통제에 의존했던 것이다.
백악관에서 엘비스의 사망 소식을 들은 지미 카터 대통령은 “그의 죽음은 미국에서 가상 중요한 일부를 빼앗아간 것이나 다름없다.”는 추도사를 발표했다. 시신은 멤피스 묘지로 옮겨져서 어머니 곁에 묻혔다. 장례식이 치러진 이후에도 아직도 엘비스가 살아 있다는 목격담이 빈번하게 보고되고 있다. 그가 얼마나 사랑만은 가수였는지, 팬들의 마음속에서 살아 있는지를 알수 있는 에피소드들이다. 아직도 전 세계에는 엘비스 닮은꼴을 생업으로 삼는 사람들이 수백명에 이른다고 한다.
지식의 vitamin 5, 사람을 읽는다. 문화발전, 지식활동가 그룹 21 엮음, 페이지 287
존F.케네디는 설령 암살당하지 않았다 해도 어차피 수명은 오래 남지 않은 상태였다. 사망했을 때 그는 부신 피질에서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 애디슨병을 앓고 있었고, 면역 체계는 거의 파괴된 상태였다. 이미 부신 조직이 병에 찌들었고, 여러 차례 수술로 척추는 무너져 있었다. 오랫동안 복용해온 코르티손의 부작용 때문이었다. 그는 의사들이 생명을 구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무지로 인해 생명을 무너뜨린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 본능을 억제시키기 위해 전두엽 절제 수술을 받고 평생 동안 요양원에서 보낸 그의 여동생 로즈마리의 비참한 삶도 목격했다. 한때 미국에서 유행했던 전두엽 절제 수술을 받은 여동생은 생기를 잃고 성격 장애가 생겼으며, 대소변도 가지리 못하고 휠체어에 의지한 채 2005년 1월 7일까지 마지막 가느다란 삶을 이어간다. 케네디도 어린 시절부터 하복부에 통증과 경련을 겪으며 여러 차례 병원에 입원했다. 처음에는 ‘장궤양’이라는 진단을 받고 그에 따른 처방약을 복용했다. 다음에는 ‘과민성 대장염’이란 진단을 받고 다른 처방약을 복용했다. 의사들의 감에 따른 진단으로 처방이 오락가락하는 사이에 그는 통증을 줄여주는 스테로이드 약물인 ‘코르틴손’을 장기간 처방받고 있었다. 그러나 코르티손은 치명적인 부작용으로 의학계에서도 문제 되고 있는 약이었다. 어떤 경우에는 네오르론토실이라는 항생제를 다량 처방받기도 했다. 그러는 사이에 그는 코르티손의 부작용으로 허리 디스크와 골다공증이 발생했다. 이때도 의사들은 디스크 수술을 시행하고 코르티손을 처방했다. 골다공증과 디스크는 코르티손의 부작용 때문이었지만 통증을 줄이기 위한 손쉬운 치료 방법으로 계속 코르티손을 처방한 것이다. 서른도 안 된 젊은 남자가 벌써 갱년기 증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1954년 10월 21일 X-선 촬영에서 5번 허리 척추가 코르티손의 과다 복용으로 완전히 녹아내렸음이 확인되었다. 이에 의사들은 금속판으로 천골을 장골과 허리 척추에 고정시키는 수술을 다시 시행했다. 면역력이 무너진 애디슨병 환자에게 수술은 극도로 위험하다. 케네디도 이 수술로 요도염이 발생하여 죽음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 다행히도 강력한 의지의 남자는 이를 극복했고, 결국 1931년 1월 20일 백악관에 입성하여 미국 제35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후 케네디는 현대 의학을 포기하고 전통 의학을 시행하는 재닛 트라벨을 주치의로 선정해 전통요법으로 치료를 받았지만 건강을 회복하기에는 불가능할 정도로 이미 면역 체계가 완전히 무너져 있었다. 결국 낙담한 케네디는 현대 의학의 맥스 제이콥슨에게 다시 도움을 요청했고, 그는 대증요법으로 암페타민(마약의 일종인 히로뽕)등의 진통제, 바비튜레 등의 수면제, 테스토스테론 등의 남성 호르몬제, 페니실린 등의 항생제를 고용량으로 마구 처방했다.
케너디가 암살당한 후 부검을 실시했을 때 그의 간은 완전히 기능을 잃은 상태였다. 후에 제이콥슨은 환자들에게 마약인 진통제, 신경안정제 등을 과도하게 처방하는 무지와 탐욕에 젖은 의사임이 밝혀져 1975년 의사 자격을 박탈당한다.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허현회, 맛있는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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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naver.com/homeosta
특이하게 감옥에 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직시절 이른바 ‘부신 기능저하증’으로 만성피로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부신기능저하증은 부신 피질에서 정상적으로 분비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인 코르티솔이나 알도스테론을 분비할 수 있는 능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1차 부신기능저하증과 2차 부신기능저하증으로 나뉜다. 필자가 보기에는 스테로이드를 외부에서 많이 투여해서 이렇게 된 듯하다.
아무튼 스테로이드는 문페이스나 면역저하등 많은 부작용이 있지만 특이하게 튼살도 만들어낸다. 스테로이드로 발생시킨 튼살을 의원성 튼살이라고 하는데 튼살 너비가 새끼손가락 굵기정도 될 정도로 굵으니 거의 모습만으로 판별이 가능하다.
이런 스테로이드 튼살의 경우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치료가 어렵다고 하나 www.imagediet.co.kr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 8번출구 자향미 한의원 02-3482-9975 에서는 부신피질호르몬인 스테로이드로 발생한 튼살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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