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열렸던 EOSYS 밋업, EOSeoul 밋업에서는 세계 여러나라의 BP 후보팀들의 소개와 함께 EOS 기반으로 준비중인 국내외 DAPP들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물론 현재 EOS기반으로 준비중인 것이며 상황에 따라 EOS가 아닌 다른 체인으로 이동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밋업에서 발표된 여러 DAPP들을 하나씩 소개해볼까 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소개할 DAPP은 하트시거널 2에 출연해서 화제가 되기도 한 정재호 대표의 Astera입니다.
팬심이 발동하여 함께 찍은 사진이 있긴한데... 스티밋에 올리면 영구 보관이라 동의없이 올리기는 조금 힘들것 같습니다^^: 단지 그 이유때문입니다. 다른 이유는없습니다...ㅎㅎ
Astera는 헬스케어 블록체인으로 집에서 매일 나의 건강 상태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측정하면서 이 데이터를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하루 하루 내 몸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것도 매우 중요하고 매력적인 요소이며 또 이 데이터를 통해 코인도 보상으로 발생한다니 개인적으로 매우 괜찮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을 놓친다면 모든 것을 다 잃는 것과 같기에...
이런 모양으로 생겼으며 차후 다른 종류의 생체 데이터를 확인하는 다음 버전들의 출시 로드맵도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이 기기는 단순히 생체 데이터 측정 뿐만 아니라 노드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각 집마다 아스테라가 놓인다면 처리 속도나 활용 등 여러 방면에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관리를 위한 기본적인 생체 데이터를 수집하므로 복잡한 법적 문제나 사용자 동의조항 문제 에서 비교적 자유로우며, 사용자의 간단한 정보 제공 동의로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는 설명을 정재호 대표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미래에 건강과 블록체인의 기술의 조합!
뭔가 기대가 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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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하트시그널 안봤는데..거기 나온 분이 만든 제품이군요~ 우선 디자인은 맘에 들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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