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 리샤오라이가 현지 매체 Jiemian과의 인터뷰를 통해
"EOS 투자는 나를 2017년 전 세계 최고의 엔젤투자자 반열에 올렸다"고 밝혔다.
그는 "EOS 프로젝트는 내가 투자한 4번째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지난 2013년부터 투자해왔다"며 "당시 150만 달러를 투자해 지분 5%를 가져왔고
3,000만 달러의 밸류에이션이 현재 약 200배 증가한 60억 달러 가치가 됐다.
EOS 프로젝트의 성장 속도는 상당히 빠르다"고 설명했다.
반면 그는 "현재 수중에 있는 EOS는 모두 오픈마켓에서 매집한 것이다. 또한 나의 투자 습관은
매수 후 관망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편"이라며 "수익이 난다해도 그건 '장부 상의 수익'일 뿐,
그것에 연연하지는 않는다"고 부연했다.
출처 -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