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자장가로 pick.

in eternalight •  4 years ago 

우리 아파트 엘베는 알고리즘이 탑재되어 있는 것 처럼 술이 들은 나에게 노랫말과 멜로디를 같이 실어준다.

“잃어 버린 지난 시간 속에 혼자만의 서럽던 지난 날의~!”

오늘은 이 노래였다. 김정수씨의 내가 산 마지막 앨범의 타이틀.

쓸 말이 많았는데 생각이 안 난다.

오늘 생일은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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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딸내미가 그려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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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어떤 드라마의 대사처럼 엄마의 자부심따위는 되고 싶지 않다. 사랑합니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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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님 안녕하세요? 생일 이셨나 봅니다.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가장 행복하시고 가장 즐거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요. 더위 조심하세요. :)
아. 저 마이해피써클 이에요. 지난달에 새로 가입했어요. ^^
음악 감사합니다. ^^

요새는 스팀잇에 가끔씩 들리는데 저번에 잠깐 들려서 보고 누군가 했어요. 요새 ‘시절인연’이라는 단어를 가끔씩 접하는데 인연이 계속 되는 것 같아서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바람소리님 : )

이노래 오랜만에 듣네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어쩌다 오래 뵈었습니다. 뵈지 못할 때도 잘 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