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담수첩] 잘 한다는 말, 칭찬이. 수저는 좋은 수저를 닮게 되있다.

in eternalight •  4 years ago  (edited)

삼촌은 듣고 싶었거든, 그런 말들이.
앞으로 태어날 너에게는 듬뿍 칭찬 해줄게.
남의 아빠는 다 좋아 보이지만 너희 아빠가 더 좋아지게 보여줄게.

부디 건강하게만 태어나다오.
그게 전부다.

근데 있잖아, 소녀는 너 외할머니다.
우리 엄마라구.

너의 엄마 아빠는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럴테지만,

너를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삼춘이 좋은 생각만 할 게. 좋은꿈 꾸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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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욜 삼촌으로 레벨업하시는군요. 아아 조카는 그저 빛, 사랑입니다. 추카추카추!

아직 엄마 아빠는 몰라서 입이 근질근질하네요!
설날에 깜짝발표할 거라고 ㅋㅋㅋ
고마워용. 피카피카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