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위시한 암호화폐의 전망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저도 많이 궁금하구요) 인터넷 상에서도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암호화폐의 insight를 분석하는 기사가 심심치 않게 있고 그 중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말했듯 메이저 언론과 투자기관에서의 암호화폐를 바라보는 시선은 다분히 이중적입니다.(https://steemit.com/ethereum/@bintm/ethereum-slides-as-network-backlog-points-to-growing-pains 참고) 반면 코인 매체에서 평가하는 암호통화의 전망은 전도 유망한 4차산업의 아이돌이 되었죠.
오늘 포스팅은 후자의 이야기입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빅 히트를 과거 닷컴시대의 슈퍼스타 아마존의 탄생과 성장에 비교한 기사입니다. 일견 다른듯 보이는 둘은 혁신성과 개척정신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의미있는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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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문서(Cointelegraph): https://cointelegraph.com/news/amazons-6000-percent-1990s-growth-still-beats-bitcoin-ethereum
과연 90년대 아마존의 6000% 성장 기록이 여전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성장세를 능가 할 수 있을까
2017년 이더리움의 3000% 상승이 아마존의 1997-1999 사이의 상승과 일치 한다는 것은 아니다.
오늘날 비교해 보면, 금융시장에 폭풍처럼 등장한 이더리움은 여전히 20년전 아마존의 6000% 성장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비트코인도 마찬가지로 2016년 2800% 성장을 기록했다. 디지털코인의 태동기인 2009-2010년 사이에도 비트코인은 4000%의 성장을 가져왔을 뿐이다.
"아마존은 기업공개 이후 2년 동안 6000% 이상의 성장을 했습니다." 문헌에 따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18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 가격은 여전히 저렴한 가격이라고 말한다.
"놀랍게도 처음 2년동안의 비트코인의 실적은 아마존의 상승세의 3분의 2에 달한다고" 말한다.
"최근 2년동안의 비트코인의 가치상승과 이더리움의 탄생부터 지금까지의 가격 변화는 실로 드라마틱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것은 과거의아마존의 일약 상승에 미치지는 못합니다."
한편, 글로벌 기업들은 블록체인 스타트업 기업들과 협업 해 오고 있고, DCG Connect의 회원으로 Barry Silbert의 Digital Currency Group은 기업이 블록체인 기술을 탐사 단계에서 실 적용 단계로 가는것을 도와주는 것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