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시간만 나면 유튜브 숏츠나 인스타를 들여다본다. 대부분은 동기부여나 긍정적인 콘탠츠긴 하지만 이것도 너무 시간을 쏟는 단점이 있다. 자꾸 편한 것만 찾고 휴식을 취하려고 한다.
반면 아내님은 틈이 날 때마다 그림을 그린다. 일 하다가도, 집안일을 하다가도, 심지어 잠자리에 누워 잠들기 전에도 그림을 그린다. 대단한 집중력이고 열정이다. 그 덕분에 그림을 완성해 가는 속도도 빠르다. 물론 내년 1월까지라는 한정시간이 있어 발등에 불이 떨어진 탓도 있지만 ㅎㅎ
내년에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한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나도 정신 차리고 열심히 공부해야지~!!!
고놈 세상 편하게 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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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렇게 자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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