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in family •  4 months ago 

어제 밤 귀가하니 큰방에 가족들이 모여서 자고 있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에어컨이 가동되고 있었다.
아이들이 땀을 많이 흘리는데다가
첫째가 "에어컨 켜고 다같이 자고 싶다." 고 했기 때문이라고.
덕분에 시원하게 잠들었는데 중간에 추워서 잠을 설쳤다.
아내님이 타이머를 1시간으로 맞췄다는데 타이머가 듣질 않았기 때문이다.
혹여나 에어컨 때문에 감기에 걸리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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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어제 처음으로 에어컨켰네요..

ㅋㅋ

너무 더워요.
바닷가에는 햇살이 장난이 아니네요.

에공... 타이머가 말썽이었군요... 별일 없길 바라겠습니다!

아직까지 잘 개기고 있어요.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