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중고등학교 때 복장규정과 위선적인 성 관념이 만들어낸 것이 아닐까 싶다.
덕분에 여자들이 별로 야하지도 않는 레깅스 패션 가지고 민망해하고 노출에 민감한 것으로 보인다.(괜히 즐거운 사라라는 소설이 금서가 된 것이 아니다.)
이래서인지 여기서 누군가가 한국의 이러한 성향 때문에 페미니즘이 필요하다고 한 것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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