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한 숲에 주막이 있다.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나무반 사람반이다. 라고 할정도로…
1시간 30 남짓 숲길을 걸으며
신선한 공기와 산의 기운으로 충만해진다.
그리고 어떻게 알고 온 사람들 구경도 함께 한다.
목도 마르고 배도 출출해진다
그래서 찾은곳이 바로
이름이 … “번지 없는 주막”이다.
간이 식당 이다.
주막에는 번지가 왜 없을까? 음…
잠시 도시에서 숲으로 벗어나고자 한 마음을 알까?
번지가 없으니 찾지 말라는 뜻일게다.
숲의 기운이 한동안 스며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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