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군과 인민군의 상황이 극도로 악화
사단의 규모가 현저하게 줄어드는 피해
부대들은 탄약, 식량 및 장비가 심각하게 부족하고 의료지원과 휴식이 필요
공격확대에 대한 가능성을 상실
확보한 방어선에 대한 차후 유지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조중사령부의 결정
인민군 제1,2,3,5군 중공군 제13 집단군을 서울-양평-원주-강릉 계선으로 철수
이 계선 지역이 새로운 공격작전을 비밀리에 준비하고 대규모 부대를 전개하는데 유리하다는 점 고려
4월 후반기 인미눈 제7,8군과 중공군 제3, 9, 13 집단군 예하 사단 군단이 38도선 이북지역에 집결이 완료된 이후 작전을 개시하기로 결정
검토된 세개의 방어선
첫번째 방어선, 1단계 20일
서울에서 한강북안- 양평 - 횡성과 평창 북쪽
중공군 제13집단군 (42, 40, 66군), 인민군 3, 5, 2군은 원주-영월 북쪽계선에서 양평-횡성-평창 북쪽 계선으로 후퇴
인민군 제1군, 중공군 제13집단군 제50, 38군은 한강북안의 이전 진지에 잔류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인민군 제2군은 보충을 위해 후방으로 이동
인민군 3개군(1,3,5)와 중공군 제13 집단군 예하 4개군(50, 38, 42, 66)이 1제대
40, 39군은 예비
두번째 방어선, 2단계 30일
의정부-홍천-안흥동 축선을 따라
중공군 13집단군 4개군(26, 38, 40, 39)과 인민군 3개군(1,3,5)는 제1제대
제13집단군 2개군(42, 66) 예비
세번째 방어선, 3단계 20일
문산-신읍리-춘천
7개 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