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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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장으로 복귀하는 날. 토요일인데도 아이들이 아빠를 배웅해준다고 아침 일찍 일어나 거실로 나왔다. 아내와 아이들을 한번씩 꼭 껴안아주고 문을 나섰다. 마음이 무겁고 울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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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날 아침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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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떨어져야 하는 순간은 늘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익숙해질줄 알았는데 아직도 이별이 아쉬운건 변함이 없네요.
방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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